세수작 북카페 브런치 후기 (평창군 봉평면 면온맛집)

북카페 세수작 브런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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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일요일 아침, 

지인들과 함께 브런치를 먹기로 했어요.

 

 

세수작은 태기산 아래,
휘닉스 파크 근처에 있는 북카페에요.

날이 좋은날은 스키 슬로프가 보이는,

뷰 맛집 카페랍니다.

 

 

 

간판이 작아 지나치기 쉬우니 외관 사진을 첨부해 드릴께요~

 

 

죠기 보이는 노란색 동그라미가 세수작 카페입니다~

휘닉스파크에서 봉평쪽으로 가다보면 나와요~

 

 

따란~ 작은 간판도 있네요~세 분의 주인장님께서 운영중이신 세수작 북카페~

 

 

카페는 2층에 의치해 있어요~ 이 간판을 보신다면 오른쪽으로 반층 올라가시면 된답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은 마침 함박눈이 펑펑내려 더 아름다운 뷰를 자랑했어요~

 

 

세로샷도 찍어보았구요,

 

 

 

 

카페의 가장 깊은 곳에 들어와 찍은 사진입니다~

 

 

북카페답게 책이 이렇게나 많이 진열되어 있어요~ 

북카페 사장님들께서 출간하신 책들이 주로 전시되어 있다고 하네요 ^^

 

 

구석구석 책들로 가득한 북카페 세수작을 구경하는 친구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아름다운 외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예쁜 테이블들도 보이구요, 

 

 

요기는 주문과 계산을 도와준 카운터예요, 

 

 

메뉴는 이렇게 다양해요 ^^ 

 

 

메뉴 주문을 마치고, 먹을 준비를 하며 뷰를 감상합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라 스키장이 보이지 않았지만 스키장 슬로프가 보이는 날은 또 나름의 매력이 있을 것 같네요~기대 됩니다~

 

 

눈이 내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지 않아 아쉬운 마음에 여러번 셔터를 눌러보았답니다~

 

 

드디어 입맛을 돋구워줄 식전빵이 나왔어요,

올리브와 발사믹식초를 찍어 맛있게 얌얌! 

 

 

따란~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저희는 파스타에서는 오일파스타와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새우를 먹지 못하기 때문에 사장님께서 특별히 새우만 빼고 만들어 주셨답니다. 

 

 

 

다음으로 주문한 음식은 에그베네딕트! 

 

 

에그베네딕트는 베이컨과 연어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저희는 연어로 주문을 했어요~ 정말 맛있겠죠?~ 정말 맛있었답니다! 그러나 이것도 제 주관적 생각이니 이점 꼭 참고하셔요 ~ ㅎㅎ

 

 

밥을 다 먹고 나니 사장님께서 서비스라며 말린 유자차를 주셨어요~

향긋한 유자향과 따뜻한 물이 어우러져 기분좋은 입가심이었네요 ! 

휘닉스파크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혹은 면온이나 봉평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아점으로 세수작 브런치 어떠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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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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